하림 춘천식 닭갈비를 소개하겠습니다. 매운맛, 순한 맛이 있는데 저는 평소 음식을 맵게 먹는 편이라 매운맛을 선택했답니다. 저녁거리가 걱정일 때, 반찬이 없을 때 저에게 가장 만만한 제품이랍니다.
하림 춘천식 닭갈비
하림 춘천식 닭갈비는 우리 가족이 즐겨먹곤 한답니다. 조리가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저녁거리 걱정될 때나 찬거리가 마땅치 않을 때 제일 먼저 찾는답니다. 저는 주로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삽니다.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다고 합니다.
제품 가격은 9,900원인데 이번에 신세계 포인트 회원 할인을 1,980원 받아서 7,920원에 구입했습니다.
항상 이렇게 할인을 하는게 아니라서 보통 할인할 때 몇 개씩 사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.
이번에 포장이 바뀌었습니다. 예전에는 비닐 포장이었는데 이번에는 가정 간편식(HMR) 느낌이 물씬 나는 페트(?) 용기로 바뀌었습니다.
구성 및 내용물
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국내산 닭고기 70.1%
- 하림 볶음용 소스 : 60g
- 총 제품 무게 : 500g
- 열량 : 725kcal
- 2-3인분
- 맛 : 순한맛, 매운맛
- 제품 보관 : 냉장 (-2~10℃)
포장을 열면 이렇게 볶음용 소스와 양념 닭고기 포장이 들어있습니다. 볶음용 소스는 맛을 보니 별로 짜지 않고 그야말로 양념 소스입니다.
요리
예전에는 닭고기가 좀 커서 가위로 잘라 주어야 했지만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예전보다 고기가 크지 않았어요. 그래도 저는 먹기 좋게 잘게 잘랐습니다. 양념육과 소스를 함께 넣었습니다.
양파와 양배추를 넣습니다. 양배추는 큰 거 사서 잘게 잘라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나중에 요리할 때 쓰기 편하답니다.
마지막에 파를 넣어 주었습니다. 떡볶이 떡과 사리를 넣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. 2-3인분이긴 하지만 저와 제 남편은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다 먹지를 못합니다. 그래서 절반은 반찬으로 먹고 나머지는 다음 식사 때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습니다. 맵기는 매콤한 정도입니다. 평소에 매운 걸 자주 먹어서 매운맛에 대한 역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. 초등생 1학년 아들은 많이 맵다며 닭갈비 3개만 먹었답니다. 아이들 매운맛 연습시키도록 다음에는 순한 맛을 한번 구입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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