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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경제

2024년에 달라지는 정책들 금융 및 생활 혜택 업그레이드

by &☆※☆◎ 2024. 1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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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2024년에 시행되는 새로운 정책들도 있고 기존 정책들이 일부 수정되기도 했습니다. 달라지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헷갈릴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. 올해 이런 정책과 혜택들 잘 알아보시고 놓치지 마세요.

 

 

2024 달라지는 세제·금융정책들

 

 

 

자녀장려금 80 → 100만원

  • 결혼·출산 시 3억원까지 증여 공제
    • 혼인·출산을 위한 혜택 강화로, 혼인신고일 전후 각각 2년 또는 자녀 출생일부터 2년 이내에 직계존속에게 최대 1억원까지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추가 공제.
    • 기존 5000만원에 추가 한도 합쳐 신혼부부가 양가에서 모두 증여받으면 3억원까지 증여세 공제 대상.

개인 투자용 국채 발행

  • 전용 계좌 개설로 누구나 편리한 국채 투자 가능
    • 상반기 중으로 발행되는 10년물과 20년물 국채, 최소 투자 금액은 10만원.

자녀장려금 100만원 지원

  • 소득 상한 금액 상향 및 최대 지급액 증가
    • 자녀장려금 소득 상한 금액 4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올라가고, 최대 지급액은 자녀 1인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가.
    • 1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.

 

대환대출 인프라스트럭처 확대

  •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 조건 개선
    • 1월 중 아파트 주택담보·전세대출 받은 소비자도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음.

 

2024 부동산 및 생활 정책

 

 

 

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

  •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
    • 2월부터 소득 5000만원 이하 19~34세 청년이 가입 가능.
    • 최대 월 납부금 100만원, 분양가의 80%까지 최장 40년간 최저 연 2.2% 고정금리 대출 가능.

 

신생아 특례 대출 

  • 무주택 출산 가구 대상 최대 5억원 저금리 주택 구입자금 대출 실시.
    •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안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 대상.
    •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, 순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조건 충족 필요.

 

 

도심 내 재건축 규제 완화

  • 역세권 등 정비구역에서 용적률 1.2배까지 완화 가능.

 

K-패스 5월 시행

  • 대중교통비 최대 53% 할인 가능한 'K-패스' 교통카드 5월부터 도입.

 

국방·교통 안전 강화

 

 

병장 월급 125만원으로 올라

  • 1월 1일부터 병장 봉급 100만원에서 125만원으로 인상.
  • 전역 후 장병내일준비적금 재정지원금도 월 최대 40만원으로 증액.

 

병역 면탈 조장 게시글 처벌 강화

  • 병역 면탈 조장 글 올리거나 퍼뜨리는 사람 5월 1일부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처벌.

 

교통법규 위반 신고 일원화

  • 안전신문고와 스마트국민제보로 교통법규 위반 신고 일원화, 빠른 행정처분 강화.

 

대학교 내부 도로 교통안전 관리 강화

  • 8월 17일부터 대학 내 도로를 교통안전법상 '단지 내 도로'에 포함, 시설물 설치·관리 의무화.

 

보건·복지·고용 혜택 확대

 

 

최저임금 9860원으로 인상

  • 1월 1일부터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으로 2.5% 인상.
  •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.

 

6+6 육아휴직제 시행

  • 자녀 생후 18개월 이전 일 때 부모 둘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를 6+6 육아휴직제로 지원.

기초생활보장 급여 지원 기준 완화

  •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4인 가구 기준 월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인상.
  • 주거급여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의 47%에서 48%로 확대.

이렇게 다양하게 바뀌고 시행되는 날짜도 다 다릅니다.

정부24에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미리 숙지하고 정부 혜택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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